'불법영업' 대형 호스트바 적발…64명 형사입건

 

 

[앵커]

방역수칙을 어기고 새벽시간에 문을 연 대형 호스트바가 어젯밤 경찰에 적발됐습니다.

손님 20여명과 직원 등 64명이 조사를 받고 있는데 업소 측은 단속을 피하려 고객들을 몰래 실어나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.

김종성 기자입니다.

[기자]

<유흥업소 불법영업 단속 경찰관> "경찰관입니다. 문 열어주세요! 문 안 여시면 강제 개방합니다. 빨리 문 열어주세요!"

서울 대치동의 건물 지하.

시건장치를 뜯고 내부로 진입하자 미로같이 많은 문이 보입니다.

방마다 고개를 푹 숙인 채 남녀가 앉아 있습니다. 확인 결과 남성 접대부를 고용한 이른바 호스트바였습니다.

<유흥업소 불법영업 단속 경찰관> "나오세요. 나가시라고요. 협조 안 하세요? 나가세요. 빨리…(마스크요) 괜찮으니까 나가세요."

호스트바 운영자는 무허가 호빠 유흥주점을 운영하다 적발된 뒤 일을 하지 못하는 20대 남성 종업원들을 불러 예약을 한 여성 고객들을 상대로 불법영업을 했습니다.

단속을 피하기 위해 특정 장소로 고객들을 오게 한 뒤 차량으로 1km 가량을 이동해 업소로 데려가는 수법을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

단속반이 현장에 진입하기 전 차량 블랙박스에는 건물 지하주차장을 통해 들어오는 직원과 고객들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겼습니다.

경찰은 업주와 여성 고객 20여명, 남성 종업원 40여명 등 총 60여명을 입건해 감염병예방법 위반 등의 혐의로 조사중입니다.

 

다들 많이 힘들어 보이네요 ㅠㅠ

[앵커]

미국에서는 대통령이 바뀌면서 '마스크 쓰기'가 강조되고 있습니다. 그래서 그런지, 미국에서 우리가 만든 KF 94 마스크가 때아닌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. 안 쓴 것처럼 가볍다는 미국 감염병 전문가의 호평 속에, 실제 수출도 덩달아 늘어나고 있습니다.

유요한 기자입니다.

[기자]

한때는 마스크로 논쟁까지 벌였지만, 지금 미국은 달라졌습니다.

마스크는 방역의 필수품입니다.

[조 바이든/미국 대통령 (2020년 11월 / 승리선언 후 첫 기자회견) : 부탁합니다. 마스크를 쓰세요. 당신 스스로를 위해서, 그리고 이웃을 위해서요.]

특히 미국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마스크는 KF94.

바로 우리나라에서 만든 마스크입니다. 

미국 감염병 전문가인 하버드대 에릭 페이글딩 교수는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마스크는 한국산 KF94라며, "말할 때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다는 것을 잊어버릴 정도"라고 치켜세웠습니다.

KF94의 성능 역시 주목받았습니다.

뉴욕타임스의 건강칼럼니스트는 "KF94 마스크는 얼굴 주위 틈새를 잘 막아줄 뿐더러 콧대도 잘 잡아준다"는 내용의 칼럼을 실었습니다.

KF94 마스크 인기가 높아지면서 국내 마스크 제조업체에서도 수출이 늘어나고 있습니다.

[박종한/웰킵스 대표이사 : 미국 아마존 본사에서 오히려 등록을 격려하고, 독려하는 상황이고. 100만개, 50만개, 30만개 이런 주문 문의가 많이 들어오고 있는 건 사실입니다.]

미국인들의 소셜미디어에도 KF94 마스크 착용 후기가 줄을 이었습니다.

대부분 KF94 마스크가 다른 마스크보다 훨씬 편리하다는 반응을 내놨습니다. 

  1. Sheeyouagain 2021.02.24 20:47

    ㅎㅎ 우리나라는 역시 대단하네요 우리나라에서만 좋은제품이 아니었군요 잘보고 갑니다 :)

  2. 천천히 느리게 2021.02.25 16:29 신고

    빨리 마스크 없이 외출할수 있는 날이 와야할텐데말예요..

  3. Nice PaPa 2021.02.25 21:32 신고

    역시 K 방역에 베이스가 된 ^^ kf 마스트 자랑 스럽네요 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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